-
정부, 소수언어 관광통역안내사 한시자격 추진정부가 소수언어권 관광통역안내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자격시험을 면제하는 한시자격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의 인력 부족 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기초 통계는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언어별로 실제 활동하는 안내사가 얼마나 되는지, 필요한 인력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 없이 제도를 추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1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체부는 2027년 4월부터 2029년 4월까지
-
사이렌 울리던 ‘가짜 구급차’, 이제 GPS로 딱 걸린다민간구급차의 운행 관리가 크게 달라진다. 그동안 일부 차량이 응급환자 이송과 무관하게 사이렌을 켜고 도로를 달리는 이른바 ‘가짜 구급차’ 논란이 반복됐지만, 앞으로는 차량 위치와 운행 경로가 실시간으로 관리된다. 119 구급차가 아니더라도 실제 응급 이송 차량인지 확인할 수 있는 감시 체계가 강화되는 셈이다.보건복지부는 14일 민간구급차의 GPS 기반 운행정보를 구급차기록관리시스템에 실시간으로 전송하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공포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이번 제도 시행
-
IMF,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 4.5%로 하향국제통화기금(IMF)이 중국의 내수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을 반영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수출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소비와 투자 부진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판단이다.IMF는 1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4.6%에서 4.5%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지난 3월 정부 업무보고에서 제시한 올해 성장률 목표 범위인 4.5~5.0%의 하단에 해당한다. IMF는 중국 경제가
-
머스크 한마디에 우크라이나 전선이 느려졌다?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해 온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의 속도를 제한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번 조치로 전투 드론 운용과 방공 작전에 차질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조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14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세르히 베스크레스트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기술고문은 텔레그램
-
프랑스 슈퍼마켓 수백 곳 해킹…식품 대량 폐기프랑스의 슈퍼마켓 수백 곳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냉장·냉동설비에 보관된 식품이 대량으로 폐기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일부 설비의 온도는 한때 50도까지 상승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화재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당국은 식품 손실과 화재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로이터통신과 프랑스24 등에 따르면 파리 검찰청은 13일(현지시간) 전날 발생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식품 손실 및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프랑스 정부도 국가사이버보안청(ANSSI)에 피해 규모와 공격 원인을 확인하도록 지시했다.프랑스
-
박승수 '전역모 세리머니' 논란에 예술계로 불똥축구대표팀 일부 선수들의 ‘병역 혜택 발언’ 논란이 예술·체육요원 제도 전반의 축소 논의로 번졌다. 특히 아시안게임 금메달 이후 불거진 박승수의 이른바 ‘전역모 논란’이 여론의 기폭제가 되면서, 체육계뿐 아니라 예술계까지 제도 개편의 영향을 받게 됐다.국회 국방위원회는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병무청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홍소영 병무청장은 예술·체육 분야 병역특례 제도 개선 방침을 밝혔다. 홍 청장은 “젊은 청년들이 느꼈을 상실감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예술체육 분야




홍콩 부동산 재벌 “불량 콘돔 유통해 출산율 높이자”…거센 비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