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진흙탕 싸움 끝…마침내 합의 이혼
배우 이범수와 통역가 이윤진 부부가 길었던 이혼 공방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합의했다. 폭로전으로 시작된 이들의 파경은 결국 법적 절차를 통해 14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는 것으로 마무리됐다.6일, 이범수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원만한 합의를 통해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소속사는 “충분한 협의를 통해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식 합의는 이윤진이 SNS를 통해 결혼 생활의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시작된 일련의 폭로전 이후에 나온 결론이다. 당시 이윤진은 소통의 부재와 이범수의 이중적인 생활, 경제적인 어려움 등을 암시하는 글을 연이어 게시하며 파장을 일으켰고, 이는 곧 진실 공방으로 번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이혼 과정에서 확산된 일부 추측성 보도와 왜곡된 해석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다. 특히 이범수와 관련하여 제기되었던 부정적인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며, 당사자 간의 합의는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분명히 했다.

또한, 소속사는 양측과 그 가족을 향한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는 지난 몇 달간 이어진 대중의 과도한 관심과 추측이 당사자들은 물론, 자녀들에게까지 큰 상처를 주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0년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이제 부부의 연을 끊고, 아이들의 부모라는 역할에만 충실하기로 했다. 소속사는 자녀들의 안정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더 이상의 추가적인 언급이나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는 당부로 공식 입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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