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팝업 습격, 아이들 홀릴 '지토의 숲' 개장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인 제주신화월드가 5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를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이색적인 브랜드 협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부터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는 식품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제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조트 측은 광활한 부지 곳곳을 활용해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맛보고 체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가장 먼저 미식가들의 발길을 붙잡는 곳은 신화관 로비에 마련된 팔도 협업 팝업스토어다. 5월 한 달간 운영되는 이 공간에서는 제주신화월드 소속 셰프들이 직접 개발한 독창적인 레시피의 비빔면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차돌박이의 고소함과 비빔면 특유의 매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한정판 메뉴는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별미로 꼽힌다. 이외에도 떡볶이와 어묵 등 대중적인 분식 메뉴를 함께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가볍고 즐겁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순히 먹는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방문객들은 비빔면 캐릭터를 활용한 색칠 공부 콘텐츠에 참여하거나 경품이 걸린 돌림판 이벤트를 통해 소소한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팔도의 인기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용 판매 구역도 운영되어 기념품을 구매하려는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이러한 식음료 기반의 팝업은 리조트 로비라는 공용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투숙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어린이와 캐릭터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제주항공 X 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는 5월 1일부터 석 달간 장기 운영에 들어간다. 헬로키티와 시나모롤 등 인기 캐릭터들이 제주항공 유니폼을 입은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해 한정판 굿즈로 재탄생했다. 여행의 설렘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대형 포토존은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어린이날 주간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같은 맞춤형 이벤트가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제주 현지의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지토의 숲' 팝업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5월 초 신화쇼핑스트리트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지역 웹툰 작가가 직접 그려주는 즉석 캐리커처를 통해 여행의 순간을 예술 작품으로 남길 수 있다. 따뜻한 제주의 정서를 담은 지토 캐릭터 소품들과 엽서 컬러링 체험은 정적인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는 대형 브랜드와 지역 예술가가 상생하는 모델로서 리조트 콘텐츠의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로 평가받는다.

 

제주신화월드가 준비한 이번 5월 프로모션은 미식과 캐릭터, 그리고 예술 체험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종합 선물 세트와 같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팝업스토어들은 리조트 내 주요 거점에 배치되어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수많은 여행객에게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선 풍성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며 잊지 못할 봄날의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