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에 휴가 문의 폭주, 휘닉스 '얼리 버드' 상품 등판

 국내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여름 휴가객을 선점하기 위한 '얼리 서머' 상품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항공권 가격 부담과 초여름부터 시작된 이른 더위가 맞물리며 국내 휴양지로 눈을 돌리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휘닉스 측은 5월부터 성수기 예약을 서두르는 고객들의 문의가 예년보다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평창과 제주 두 사업장의 지역적 특색을 극대화한 패키지를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는 해발 고도가 높아 여름철 평균 기온이 23도 안팎에 머무는 지리적 이점을 적극 활용한다. 무더운 도심을 벗어나 쾌적한 고원 지대에서 휴식을 취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객실 숙박과 조식 뷔페, 그리고 시원한 물놀이가 가능한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을 기본 혜택으로 묶었다. 특히 장기 투숙을 선호하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2박 이상 이용객에게는 루지 체험이나 실내 놀이 공간인 상상놀이터 이용권을 추가로 제공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제주 섭지코지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품은 휘닉스 아일랜드는 숙박 일수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박부터 3박까지 여행 일정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패키지에는 안도 타다오의 건축미가 돋보이는 글라스하우스 내 베이커리 카페 이용권이 포함되어 품격 있는 휴식을 보장한다. 투숙객 전원에게 수영장과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도 리조트 내에서 완벽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얼리 서머 상품의 투숙 가능 기간은 여름 휴가 시즌이 마무리되는 8월 말까지로 넉넉하게 설정되었다. 이는 성수기 인파와 높은 가격대를 피해 미리 휴가를 다녀오려는 스마트 컨슈머들을 위한 전략적 배치다. 휘닉스 측은 단순히 숙박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각 지역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체험 콘텐츠를 강화함으로써 국내 여행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특히 제주 사업장의 경우 건축과 자연, 미식이 결합된 복합적인 휴양 경험을 강조하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리조트 업계는 고물가와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해외 대신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여행객들이 당분간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역시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가족 단위 고객들이 선호하는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단순한 휴식을 넘어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국내 여행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 시작점으로서 조기 예약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얼리 서머 상품의 1차 판매는 오는 6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휘닉스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여행 플랫폼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리조트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가 다가올수록 인기 날짜의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는 만큼, 이번 조기 예약 기회를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름휴가를 준비할 것을 권장했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상품 출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며 국내 휴양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